삼보컴퓨터, 지역상생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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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지역상생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전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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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최근 본사가 위치한 안산 지역 ‘명휘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명휘원은 안산에 위치한 장애우 재활 사회복지 법인으로 지난 2005년 11월 삼보컴퓨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봉사 활동은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명휘원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석해 온 QA팀 이미옥 과장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라 힘이 들더라도 보람되고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참여해 다 같이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R&D 센터에서도 사옥에서부터 북한산 국립공원까지 약 800m 구간을 청소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자원 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매주 지역 상생 프로젝트 차원으로 사옥 인근 주변 청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지역 상생을 단지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직원 참여 행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며 “앞으로 다 함께 진정한 상생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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