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굿윌스토어서 봉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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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정보통신, 굿윌스토어서 봉사 활동 펼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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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송파점에서 ‘하얀 사랑 나누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다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을 위해 쓰여진다.

하얀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은,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6년부터 13년간 진행돼온 화이트정보통신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화이트정보통신 임직원들은 굿윌스토어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도와 기증품 분류, 매장 및 창고정리를 하는 등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매년 화이트데이를 즈음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이트데이가 연인들만을 위한 기념일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누고 베풀어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9주년이 되는 화이트정보통신은 IT 기술과 HR 비즈니스 업무를 접목시켜 국내 e-HR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열린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사랑의 PC기증’,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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