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결제앱 스마트플러스, 결제 수단으로 ‘이더리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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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결제앱 스마트플러스, 결제 수단으로 ‘이더리움’ 추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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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자사의 O2O 결제앱 스마트플러스에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암호화폐 ‘이더리움’은 스마트콘의 모바일 지갑 결제 플랫폼인 ‘스마트플러스’ 내 전환 카테고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스마트콘의 모회사 미탭스플러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UPXIDE’에 보유한 자신의 ‘이더리움’을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소지액을 ‘스마트플러스 캐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전환한 ‘스마트플러스 캐시’는 스마트콘과 제휴 맺은 국내 3만여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한편, 스마트콘은 암호화폐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자사의 ‘플러스코인(NPLC)’과 더불어 다양한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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