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 브랜드 메츠, 65인치 스마트 OLED TV ‘S9A’ 4월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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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V 브랜드 메츠, 65인치 스마트 OLED TV ‘S9A’ 4월 국내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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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통의 독일 종합가전 기업 메츠(METZ)의 새로운 OLED TV ‘S9A’가 오는 4월 국내 코스트코 매장을 통해 한국에 론칭된다.

65인치 스마트 OLED TV ‘S9A’는 내구성, 기술적 완성도의 우수함을 가진 독일 메츠와 중국의 대표 TV제조사 스카이워스(Skyworth) RGB전자가 만나 선보인 프리미엄 TV로, 해당 브랜드가 국내에는 처음 론칭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스마트 OLED TV ‘S9A’의 경우 안드로이드8.0 기반의 구글 스마트 TV, OLED 패널과 만나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며, 고객이 원하는 모든 컨텐츠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8.0을 장착 한 S9A는 게임, 스포츠, 영화와 같은 광범위한 컨텐츠를 거실에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편리한 통합 음성명령 검색기능을 통해 유튜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 구글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다양한 컨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메츠 S9A는 음질 역시 압도적인 품질을 자랑한다. S9A의 사운드는 DTS 트루서라운드 돌비(TruSurround Dolby)를 기반으로 6개의 전면 스피커를 통해 독보적인 홈 시네마 느낌을 연출하며, HDR 10 비트 컬러의 OLED 4K 디스플레이 또한 선명한 대조 및 세부적인 깊이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트루 블랙 컬러(TRUE BLACK COLOR)를 실현한다.

65인치 스마트 OLED TV ‘S9A’의 런칭을 진행하는 유통사는 이미 국내 시장에 JVC TV와 인켈TV 등을 공급하며 수년 간의 노하우를 보유한 에프엠일렉트로닉스가 맡았으며, 이번 제품 역시 에프엠일렉트로닉스가 4월 코스트코 전국 매장을 통해 단독 론칭할 계획이다.

유통사 관계자는 “스마트 OLED TV ‘S9A’는 탑재된 부품과 기능, 기술력, 브랜드파워까지 두루 갖춰 세계시장에서도 기대가 큰 제품”이라며 “메츠 TV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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