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2019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사무용복합기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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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2019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사무용복합기 부문 1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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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사무용복합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수화 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올해 조사에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1만2000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신도리코는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사무용복합기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도리코는 창립 이래 R&D의 중심인 서울 성수동 본사를 비롯해 충남 아산사업장, 중국 칭다오와 베트남 하노이 공장을 확충하며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높여오고 있다.

▲ A3 컬러 복합기 ‘D300’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도리코의 사무용복합기 제품들은 오피스 현장에서 편리한 사무를 가능케 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주력 제품인 A3 컬러 복합기 ‘D300’과 A3 흑백 복합기 ‘N610’은 스마트 오피스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기기와의 호환성을 강화해, PC 없이도 출력 및 스캔 등이 가능하다.

또한 신도리코는 전국 14개의 서비스센터 및 2개 리페어센터, 총 500여곳에 이르는 서비스 전문점 및 지정점, 대행점 네트워크를 통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국내 인지도 및 기술력, 경쟁력에 힘입어 글로벌 사무용복합기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2009년 중국 판매법인 설립 및 2016년 베트남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지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신도리코가 K-BPI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2D & 3D 전문기업으로써 더욱 다양한 제품군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힘쓰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도리코는 2019 K-BPI에서 사무용복합기 부문과 함께 최초로 신설한 3D 프린터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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