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동해 센트럴’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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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동해 센트럴’ 22일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21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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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는 평면, 단지 조경, 보안시스템 등 뛰어난 기술력과 자금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 사이에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까지 두루 갖춘 단지의 경우, 부동산 경기 흐름을 크게 타지 않아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해 볼만하다.

뛰어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여전한 가운데,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동해 센트럴’이 이달 22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브랜드와 트렌디한 특화 설계와 우수한 입지조건 등 프리미엄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이곳은 동해시 주거선호도 1위로 손꼽히는 천곡동에서도 옛 중앙아파트 자리에 위치한다. 이 위치는 동해시에서 진행되는 재건축정비사업의 일부인 동시에 천곡사거리 바로 앞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단지로도 예측되고 있다.

단지 내부는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평형대로만 채워지며, 3.5~4bay 평면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 적용으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 가능한 가변형 벽체와 복도 팬트리(일부타입),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들이 적용되었고, 최상층 다락(일부 복층세대)까지 더해져 공간적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 공동시설인 이안문화센터에 피트니스센터, 센트럴 경로당, 글벗자리(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고, 커뮤니티 마당과 벚꽃 가로수, 숲 속 휴게마당 등도 더해져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안 동해 센트럴’은 상품성만큼이나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교통망은 물론 행정시설부터 편의시설, 교육시설까지 모두 손쉽게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단지 바로 옆 7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 지역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 등도 가까워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동해역 KTX 연장도 예정돼 있어 개통될 경우 서울-동해간 거리가 축소돼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해시청, 해양수산청, 법원, 세관 등 각종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이마트, 롯데시네마, 동해병원, 웰빙레포츠타운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앙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길을 확보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삼육초, 중, 고, 북평여고 등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 속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 동해시는 중장기 사업 추진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위해 환동해 경제권 물류산업을 이끌 동해안 3단계 확장사업 진행이 계획되고 있으며, 동해시의 숙원사업 중 한섬 감성 바닷길 조성사업도 언급되고 있다. 해안을 따라 산책로와 전망대, 휴게공간 등을 설치하는 이 사업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동시에 천곡동의 가치까지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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