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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성별 따라 인기 콘텐츠 추천 ‘성별 인기’ 위젯 출시
남성은 주로 정치·경제…여성은 사회·문화 카테고리 기사 소비
2019년 03월 21일 11:12:04 정용달 기자 ydjeong@datanet.co.kr

개인화 추천 플랫폼 데이블(대표 이채현)이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성별 인기' 위젯을 21일에 출시했다.

데이블은 인공지능으로 사이트 방문자의 성별을 추정해, 사용자가 여성으로 예측되면 '여성들이 많이 본 기사'를, 남성으로 판단되면 ‘남성들이 많이 본 기사’를 먼저 제공하는 ‘성별 인기’ 위젯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이블은 빅데이터 및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소비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고품질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 성별에 따라 인기 콘텐츠를 추천하는 ‘성별 인기’ 위젯

데이블의 대표적 위젯으로는 사용자의 관심사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맞춤 뉴스를 제공하는 ‘개인화 뉴스’ 위젯, 현재 보고 있는 콘텐츠와 연관된 콘텐츠를 찾아주는 ‘관련 뉴스’ 위젯 등이 있다. 이번에 출시한 ‘성별 인기’ 위젯은 인공지능으로 사용자들의 성별을 예측하여, 같은 성별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뉴스를 추천한다.

데이블은 1,500여 개가 넘는 미디어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어떤 카테고리에서 어떤 내용의 기사를 주로 봤는지 분석한다. 또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성별을 추정해 추천 알고리즘에 활용해 왔다. 데이블은 성별에 따른 인기기사를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성별 인기’ 위젯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이블은 미디어에 제공하는 대시보드에 자체적으로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성별 인기 아이템 랭킹’을 추가했다. 미디어는 ‘성별 인기 아이템 랭킹’을 통해 방문자의 성별에 따른 인기 콘텐츠를 시간별 또는 일별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남성은 주로 정치, 경제, 사회 영역의 기사를, 여성은 사회, 생활, 문화 섹션의 기사를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블 이채현 CEO는 “한 연예/라이프 전문 매체에서 동일한 영역에 ‘카테고리 인기’ 위젯과 ‘성별 인기’ 위젯을 번갈아 보여주고 클릭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성별 인기’ 위젯이 일반 ‘인기’ 위젯보다 17% 더 많은 클릭이 발생하였다. 성별에 따른 인기기사에 사용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 데이터로 증명된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데이블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더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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