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게임즈, 유안타증권과 손잡고 2022년 IPO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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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게임즈, 유안타증권과 손잡고 2022년 IPO 추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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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게임즈(대표 문재성)는 유안타증권(공동대표 서명석·황웨이청)과 투자 유치 및 IPO(기업공개) 주관사 계약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사는 2022년 상장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온페이스게임즈의 신작 FPS 모바일 게임 ‘사명돌습’을 비롯해 진행되는 여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힘을 모았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유치 및 IPO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유안타증권은 온페이스게임즈의 상장주관사로 사명돌습의 안정적 출시와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출시를 위한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다양한 성공작을 배출한 게임빌의 상장주관사 경험을 바탕으로 온페이스게임즈의 IPO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여름 경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될 신작 모바일 게임 사명돌습은 최대 16명이 동시에 겨룰 수 있는 모바일 FPS 게임으로 9가지의 게임 모드와 1G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낮은 사양, 다양한 편의 기능과 꾸미기 요소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온페이스게임즈 문재성 대표는 “유안타증권이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게 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중화권 시장을 겨냥한 사명돌습을 비롯해 준비 중인 MORPG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정인호 상무는 “중국 내 3위 퍼블리셔 37게임즈에서 인정한 온페이스게임즈와 투자 유치 및 상장주관사 협약식을 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통해 2022년 온페이스게임즈의 상장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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