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21일 밋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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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21일 밋업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3.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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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향후 로드맵 설명…에어드롭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오는 21일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밋업 초청대상은 클렛(CLET) 웹 배너, 구글 설문, 온오프믹스, 미디움,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밋업에서는 젠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젠서는 밋업에 참석하는 인원 전체에게 3만원 상당의 에어드롭과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를 4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가인원 전체에게 코인체이스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에어드롭도 제공될 계획이다.

젠서는 스마트 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장치이다.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해 게이트웨이와 센서 간 공지에서 약 15km까지 무선통신이 가능하며, 벽이 많은 건물에서도 게이트웨이 1~3대로 전체 무료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리 센서의 설치 운용 편의성을 B2C 제품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저개발 국가에 저렴한 통신 인프라 제공의 길을 여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젠서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젠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IoT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젠서 토큰(XST)은 현재 비트소닉에서 프리세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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