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사해 소금 73% 함유 두피 전용 스칼프 샴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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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사해 소금 73% 함유 두피 전용 스칼프 샴푸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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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이 사해 소금 함량이 73%에 이르는 두피 전용 샴푸를 출시해 화제다.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 &스칼프 샴푸’는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 사해 소금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지금껏 나온 시크릿 스킨 케어 제품 중 입욕제를 제외하고 사해 소금 비율이 가장 높다.

기존의 샴푸들이 두피 가려움과 비듬 관리, 모발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면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 & 스칼프 샴푸’는 두피 케어 기능에 집중했다. 사해 소금이 전체 성분의 73%를 채우고 있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또는 묵은 각질을 관리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평소 두피 트러블이 잦거나 약해진 모발로 고민 중인 사람, 또는 건조한 두피로 인해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사람이라면 시크릿이 새롭게 선보인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 &스칼프 샴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두피 각질 및 피지 개선 효과에 대해 2주간 23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사용 전과 비교해 각질은 60.35%, 피지는 43.67% 감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 & 스칼프 샴푸’에는 사해 소금과 더불어 페퍼민트 오일과 알로에베라잎즙가루가 들어가 있어 두피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주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연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김현중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시크릿의 사해 전문 뷰티 연구진이 두피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오랜 시간을 투자해 자체 기술력으로 사해 소금의 비율을 73%까지 끌어올렸다”며 “두피 상태에 따라 주 2~3회 사용하면 두피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10일까지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 &스칼프 샴푸’ 2개를 구매하면 스칼프 브러시 1개를 증정하고, 스칼프 브러시 2개를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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