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타통신 「광레이저통신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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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데이타통신 「광레이저통신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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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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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보다 보안성 우수한 광레이저 통신장비
디지털 신호를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적외선 광신호로 변환, 공간을 통해 데이터, 음성, 영상을 전송하는 차세대
서울데이타통신(대표 이희승)은 광레이저 전문기업인 MRV 그룹의 옵티컬 액세스사와 FSO(Free Space Optics) 광 레이저통신 장비 제품군의 국내 마케팅 협력과 기술 제휴 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광레이저통신은 디지털 신호를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적외선 광신호로 변환, 공간을 통해 데이터, 음성, 영상을 전송하는 차세대 통신기기로 광케이블 이상의 넓은 대역폭과 기가비트까지 전송이 가능한 통신방식이다.

또한 광섬유를 사용하는 광통신은 아니지만 레이저의 강한 지향성으로 인해 광통신이 갖는 장점인 보안성 면에서 기본의 마이크로웨이브 통신 방식 및 무선랜보다 유리하며 대역 간섭이 없다. 더 나아가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템에 비해 설치 비용이 절반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설치기간도 적고 장비가 가벼워 이동설치도 용이하다.

특히 광레이저통신은 적외선 무선 주파수 관리 대상이 아니므로 시스템의 설치시 정부의 행정규제를 받지 않아도 되며, 단거리 구간에서 간편하게 대규모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사설 통신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서울데이타통신은 자체 개발한 무선랜을 장착해 끊이지 않는 백업 솔루션을 개발했다.

■ 문의: 02) 320-7550/www.sdcnet.co.kr

주·요·특·징

■ 넓은 대역폭과 기가비트까지 전송이 가능
■ 마이크로웨이브·무선랜 보다 대역 간섭 없음
■ 설치 시간 단축 및 이동 설치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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