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알약M’, AV컴패러티브 진단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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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알약M’, AV컴패러티브 진단율 100%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3.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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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모바일 백신, 비정기 테스트서 완벽한 보안 성능 인정 받아…DB 업데이트 없이 동작 가능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모바일 백신 ‘알약M’이 AV컴패러티브 성능 검증 테스트에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테스트는 지난해 가장 많이 유포된 악성 APK 샘플 2000개를 사용해 진단율을 검증하는 방식이 사용되었으며, 검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각 보안 앱 개발사에 사전 고지 없이 진행됐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AV컴패러티브에서 비정기적으로 실시한 테스트 결과를 통해,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알약M’의 기술력과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기쁘다”며 “보안 앱으로서 성능 강화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도 지속적으로 탑재해 모바일 기기 통합 관리 앱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약M’은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백신의 기능과 함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왔다. 알약M은 보안 성능을 높이기 위해 DB업데이트 없이 최신 악성코드를 탐지할 수 있는 ‘실시간 클라우드 검사’ 기능, 설치 파일의 악성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다운로드 폴더 검사’ 기능 등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했다.

모바일 기기 상태를 간편하게 통합 관리 할 수 있도록 보안, 메모리, 용량 관리 등을 버튼 하나로 진행할 수 있는 ‘원터치 검사 버튼’을 적용하였고, ‘배터리 최적화’, ‘파일 청소’, 카카오톡 등 ‘메신저 파일 정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이스트시큐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스미싱 악성 문자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설치된 앱의 알림 메시지까지 감시하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의 ‘스미싱 탐지’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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