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엔키아’, 제 2의 창업 선포…100년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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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엔키아’, 제 2의 창업 선포…100년 기업으로 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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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운영관리 솔루션 대표기업 엔키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 2의 창업 선포와 더불어 CI를 교체하고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1999년 창립 이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엔키아는 사내 20주년 행사에서 새로운 CI 발표와 지난 20년을 되짚고 앞으로의 100년 기업을 향한 핵심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CI는 엔키아의 경영철학인 ‘열정과 지속적 성장’을 표현하기 위해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엔키아의 N의 이미지를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을 형상화했다.

엔키아는 IT 운영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국내 굴지 기업과 공공기관,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고객사로 두고있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그러나 ‘성장없는 기업은 도태된 기업’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활로를 해외 및 신사업에서 찾고 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과 IoT를 결합한 플랫폼을 개발해 점차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키아 김영부 회장은 “엔키아는 현재 사업 다각화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지만 결국 세계시장으로 어떻게 진출할 것이냐가 기업성장의 관건”이라며 “20년 동안 함께 성장해온 엔키아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창업 당시의 열정과 도전으로 100년 기업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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