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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에릭슨, 결합 솔루션 강화로 5G 전송·보안 인프라 선도
복잡성 제거·사용 간편한 엔드투엔드 전송 강점…파트너십 강화로 신규 수요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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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5일 10:23:04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주니퍼네트웍스와 에릭슨은 지난해 9월 파트너십 강화 발표 이후 전세계 20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유치한 가운데 고객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5G 전송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에 대한 신규 추가 기능을 선보이는 등 5G 전환 지원을 위한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특히 5G 레디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 중인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복잡성을 제거하고, 간편한 사용을 보장하는 전송 인프라, 운영, 서비스 딜리버리를 제공하는 주니퍼와 에릭슨의 결합 솔루션을 주목하고 있다.

에릭슨 퍼 나빈거(Per Narvinger) PAN(Product Area Networks) 부문 총괄은 “주니퍼와 에릭슨의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은 양사의 엔드투엔드 전송 솔루션이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 여세를 몰아 고성능 전송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세대 네트워크의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니퍼의 마노 리라니바스(Manoj Leelanivas) CPO(Chief Product Officer)는 “주니퍼와 에릭슨은 상호보완적인 포트폴리오와 기술을 결합시켜 5G 시대를 위한 엔드투엔드 전송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양사의 결합 솔루션은 서비스 공급업체들에게 더욱 향상된 유연성, 성능, 보안, 자동화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향상된 유연성·성능·보안·자동화 제공
주니퍼의 SDN 컨트롤러 ‘노스스타(NorthStar)’는 에릭슨의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솔루션을 통해 에릭슨 다이내믹 오케스트레이션(Dynamic Orchestration)과 연동돼 데이터센터 게이트웨이를 비롯 셀사이트에서부터 패킷 코어 네트워크까지 완벽한 제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송 도메인의 연결 서비스를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슬라이스로 자동화하고 통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에서 에릭슨 WANO(Wide Area Network Orchestrator)는 연결 서비스 구성을 담당하는 계층형 SDN 컨트롤러(Hierarchical SDN Controller) 역할을 수행한다. 에릭슨 네트워크 슬라이싱 솔루션에 추가된 전송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은 네트워크 슬라이스에 보장된 대역폭과 지연 등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제공한다.

또한 에릭슨 다이내믹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한 소프트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주니퍼 MX 시리즈의 주노스 노드 슬라이싱을 통한 하드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결합해 전송 도메인 슬라이싱을 향상시킨다. 이 결합 솔루션은 ERS(Ericsson Radio System)와 연동돼 공유 인프라에서 안전하고 최적화되고 독립된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구현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니퍼 솔루션은 에릭슨 RAN 제품과 통합돼 보안 영역을 한층 향상시켰다. 새로 발표된 5G 하이 레이어(High Layer) vRAN과 더불어 주니퍼 SRX 및 vSRX 게이트웨이는 IPSec 보안 솔루션으로 에릭슨 보안 기능을 보강해 네트워크 전반으로 보안 프레임워크를 확장하고, 강화시켜 준다.

아울러 주니퍼 PTX, MX, SRX와 에릭슨 시큐리티 매니저(Ericsson Security Manager)의 네이티브 통합으로 보안 정책 모니터링 및 규제준수를 강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타임투마켓을 가속화하게 된다.

이통사, 동급 최강의 결합 솔루션 이점 활용
태국 이동통신사업자 트루무브(TrueMove)의 카눙디 트리라투파툼(Khanungdej Triratupathum) CTO는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이동통신 사용자들에게 완벽한 품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트루무브는 모바일 코어의 몇 가지 구성요소들의 가상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니퍼와 에릭슨의 파트너십 덕분에 주니퍼 MX 시리즈 플랫폼을 데이터센터 게이트웨이로 사용해 에릭슨 VNF(Virtual Network Function)와 NFVI(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Infrastructure)를 실행함으로써 동급 최강의 결합 솔루션이 제공하는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핀란드 이동통신사업자 DNA Oyj의 미코 카니스토(Mikko Kannisto) 전송 네트워크 부문 이사는 “핀란드는 대부분의 고객이 기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로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사용하는 독특한 시장으로, 데이터 트래픽은 매년 33%씩 증가하고 있다”며 “DNA의 최우선 과제는 코어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증가하는 기존 고객 요구를 지원하는 동시에 5G를 대비하기 위한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주니퍼와 에릭슨의 결합 솔루션을 통해 5G 전송 용량을 지원하고 향후 5G 역량을 강화하는 새로운 DNA 코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이동통신사업자 Jazz는 4G 어드밴스드(Advanced) 시대는 물론 그 이후까지 계속해서 뛰어난 엔드유저 경험을 보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했다. 이에 주니퍼와 에릭슨의 결합 솔루션을 통해 라디오 셀사이트에서부터 인터넷 게이트웨이까지 동급 최강의 기술로 매끄러운 연결을 제공하는 동시에 뛰어난 엔드유저 경험을 보장하는 미래에도 사용 가능한  퓨처프루프(Future-Proof) 인프라를 갖추게 됏다.

주니퍼는 파트너십에 따라 이동통신 부문의 기회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에릭슨의 고투마켓(GTM) 역량을 활용하고, 에릭슨은 주니퍼의 에지, 코어, 보안, 네트워크 슬라이싱 솔루션을 자사의 엔드투엔드 5G 전송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양사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WC 2019에서 강화된 결합 솔루션을 선보여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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