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마음으로 조리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호치킨’을 운영 중인 다울에프앤비 김지환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순방에 맞춰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파견하는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다.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에 선정된 ‘호치킨’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을 선보이며,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프랜차이즈(치킨)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최근 가맹점 안심 보험에 가입을 하며 가맹점주의 안전망을 구축하며 지속적인 가맹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8일 공정한 참가 기업인 선정을 위해 주요 경제단체와 협회, 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에 진출 유망 프랜차이즈로 15개 기업을 선정해 이번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게 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시장 개척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참여가 많아졌고 업종도 제조업부터 정보통신기술(ICT), 식음료, 서비스업종 등 다양해졌으며 유망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스타트업의 동남아시아 현지 진출과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경제교류행사가 개최된다는 평이다.
다울에프앤비 김지환 대표는 말레이시아 왕궁에서 열리는 국빈만찬의 참가 기업으로 유망프랜차이즈 기업에 선정돼 13일 저녁, 말레이시아 국왕과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하는 만찬 행사를 통해 문화와 기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사항은 호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