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북, 웨딩 체험·문화 공간 ‘웨딩북 청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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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북, 웨딩 체험·문화 공간 ‘웨딩북 청담’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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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애플리케이션 웨딩북(대표 주상돈)은 오는 15일 웨딩 체험-문화 공간 ‘웨딩북 청담(wedding book chungdam)’을 오픈한다.

웨딩북 청담은 결혼 준비와 관련된 모든 품목을 미리 체험하는 공간으로, 계약 유도나 광고 없이 공정한 정보를 바탕으로 예비 신혼부부가 결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웨딩북 청담은 연면적 240평으로 ▲지하 1층 ‘웨딩드레스 & 웨딩앨범 라이브러리k)’ ▲1층 허니문을 위한 여행 콘텐츠를 만나는 공간 ‘터미널(Terminal)’ ▲2층 가구, 소품으로 디자인된 신혼 공간 ‘아파트먼트(Apartment)’로 구성된다.

웨딩북 청담에 방문하면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와 관련된 1000권의 웨딩 앨범과 50여벌의 웨딩드레스를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웨딩홀 가상현실(VR) 체험, 3D 피팅 솔루션 '클로(CLO)'를 활용한 가상 예복 피팅 체험 및 허니문 전문 상담과 신혼집 인테리어까지 경험할 수 있다. 부케와 청첩장 샘플을 확인하고,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주상돈 웨딩북 대표는 “웨딩북은 웨딩 산업 데이터를 플랫폼화하며 20조원 결혼 시장을 소비자 중심의 건강한 생태계로 혁신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혁신의 일환으로 오픈한 웨딩북 청담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을 준비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웨딩북은 오는 29일까지 웨딩북 청담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와타베웨딩이 제공하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 2매를 비롯해 리조트 2박 숙박권, 하와이 오하우에서의 웨딩 세레모니 및 웨딩 촬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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