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ICT 표준으로 중소·중견기업 혁신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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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ICT 표준으로 중소·중견기업 혁신성장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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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ICT 표준 집중자문 시행 위한 전략워크숍 개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ICT 표준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ICT 표준 집중자문 시행을 위한 전략워크숍을 3월 15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ICT표준·특허 자문서비스 전략 워크숍’에서는 TTA 자문서비스의 성공모델을 공유하고, 중소·중견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 방향성 검토를 통해 최적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TTA 집중자문서비스는 매년 공개 수요조사를 통해 ICT표준을 적용해 신뢰성 있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자사보유 기술·특허를 국내·외 ICT표준으로 개발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을 선정해 제공된다.

특히 R&D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ICT표준기술 전문가를 연결하여 표준 적용 제품·서비스 개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사 기술의 표준화와 표준특허출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TTA에서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기술·표준 동향, 표준기술 교육, 표준체계, 특허 대응 등 기업의 다양한 애로점에 대한 단기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ICT표준기술 자문서비스 웹사이트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TTA 박재문 회장은 “TTA가 보유하고 있는 약 400명의 표준전문가 풀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ICT 표준 자문서비스가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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