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포커스는 신임 사장으로 유재성 前 CA테크놀로지코리아 사장이 지난달 25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재성 사장은 “도전에 대한 열정과 고취된 동기부여를 통해 강력한 결속력을 가진 팀으로 성장 시킬 것”이라며 “마이크로포커스는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메인프레임에서부터 모바일까지 고객의 모든 데브옵스 요구를 처리하는 엔터프라이즈 데브옵스, 어떤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하고 배포할수 있는 하이브리드 IT 관리, 규정 준수부터 사이버 범죄에 대한 위협에서 기업을 보호하는 보안, 예측 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포커스 관계자는 “유재성 사장은 지난 25여년간 IT 산업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국마이크로포커스의 역량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리더쉽을 통해 한국마이크로포커스가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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