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모델라인, 예비 창업자 위한 ‘창업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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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모델라인, 예비 창업자 위한 ‘창업지원 사업’ 추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3.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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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축적된 특허 개발·비즈니스 모델 연구 노하우 제공…사업 모델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 예정
▲ 비즈모델라인이 보유한 특허들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은 ‘창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비즈모델라인은 이번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CEO를 위해 ▲창업 아이템 제공 ▲창업 아이템 기반 사업모델 발굴 ▲사업모델 특허화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원천특허 지원 ▲협력기업 연계 ▲외부 투자기관 연결 ▲기술력 및 인력 지원 ▲CEO멘토링 ▲마케팅 전략 제시 등 지원 사업부터 비즈니스모델이 부족한 기존 신생 기업을 위한 ▲사업모델 리모델링 ▲기업 리모델링 ▲기업 리세일링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모델라인은 20년 가까이 축적된 비즈니스 모델 연구 및 특허 개발 노하우를 많은 기업에 공유해 새로운 시각으로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정부의 창업 정책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업 예정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에 세련된 사업 모델을 리모델링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비즈모델라인 김재형 대표는 “그동안 수많은 특허를 내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트렌드를 분석해 왔기 때문에 향후 전망 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템이나 사업 모델을 알고 있다는 것과 정확한 특허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비즈모델라인의 최고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즈모델라인은 2000년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1만2000여건의 특허를 개발했는데, 이 중 자체 개발한 특허가 4700여건(국내 중소기업 특허 보유 1위 기업)에 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1000여건 이상의 특허를 스타트업이나 중소·중견기업에 제공 및 투자한 특허 전문 개발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최근까지 보유하고 있는 원천 특허나 특허 포트폴리오를 특허가 필요한 신생 스타트업에 투자해주는 특허 투자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현재 30여개 스타트업에 성공적으로 특허 투자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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