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가 자사 대표 후코이단 제품인 미역귀 후코이단(제품명 ‘후코100골드’)이 완판 됐다고 13일 밝혔다.
3월 생산된 미역귀 후코이단 실속형 1kg 제품이 전량 판매되면서 오늘 13일부터는 주문 예약을 받아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매월 생산되는 신선한 제품으로, 주로 몸이 중한 환우들이 구매하는 제품이다. 첨가물 없는 고순도 100% 후코이단으로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을 사용한다.
특히 국제식품안전인증인 코셔(Kosher)와 할랄(Halal)을 동시 획득한 프리미엄 원료로 생산되고 있으며, 후코이단을 추출할 당시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후코이단을 드시려는 분들 중 대다수는 몸이 중한 환우들이기 때문에 후코이단만 100% 담았다”며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착색료, 방부제, 향신료, 감미료, 색소 등을 단 0.1%도 넣지 않은 고순도 100% 후코이단이기 때문에 환우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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