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창의융합 영재스쿨 ‘150 독서마라톤’, 참여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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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창의융합 영재스쿨 ‘150 독서마라톤’, 참여자 호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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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도움…사은전집 2회 제공·15주 완주 시 메달·인증서·문화상품권 증정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한 ‘150 독서마라톤(일오공 독서마라톤)’이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150 독서마라톤’은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기반으로 회원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지원 프로젝트로 총 2만 5천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50 독서마라톤’에 참여한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4만 키로에 도달하는 ‘독서 여정’에 참여하고 있다. 15주간 150권의 책을 읽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확실한 동기를 부여해 활발한 독서를 장려하고, 아이들이 계획에 따라 책을 읽으면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 참여한 학부모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세 자녀가 이번 ‘150 독서마라톤’에 참여한 김정선씨(경기도 분당)는 “150 독서마라톤이 효자다. 엄마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읽고 독서활동을 한다. 뿐만 아니라 세 남매가 서로 많은 거리를 달리기 위해 경쟁이 붙어서 잠을 안자고 읽는 날도 있었다. 독서마라톤 시작하고 확실하게 동기를 부여 받아 매일 저녁 책을 읽으며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책을 읽고 주 단위로 부모와 소통하는 ‘인성대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강조했다. “학교에서 진행한 ‘미덕교육’과 연계되는 주제가 많아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고 함께 대화하면서 아이의 인성을 길러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는 5주 마다 독서마라톤 기준을 달성하면 독서에 대한 보상도 주어진다. 10주차까지는 사은전집을 2회 제공하며, 15주 완주 시에는 메달, 인증서,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이용하는 회원 중 총 2만 5천여 명이 ‘150 독서마라톤’에 참여해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영역의 독서를 통해 미래 시대를 이끌어나갈 창의융합적인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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