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아침 일찍 눈을 뜨면 피곤에 지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도살장 끌려가듯 출근을 한다는 지인들의 이야기. 하지만 매일 아침 출근할 생각에 설레고, 저녁이 되면 사무실에서 삼성동 코엑스와 아셈타워에서 삼성역까지 이어진 서울 시내의 야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여유롭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것이 삶의 즐거움인 김방식(35)씨에게는 그저 머나먼 남의 이야기다.
갑갑한 사무공간이 아닌 나만의 아지트. 삼성동에 위치한 소호사무실인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상상만 하던 오피스 라이프가 실현 가능하다.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9호선 봉은사역 3번 출구에서 10m거리에 위치해있으며, 2호선 삼성역과 7호선 청담역에서도 접근이 쉬워 교통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코엑스 맞은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제 사업을 시작하거나 준비중인 소규모 창업자라면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 등에서 최신 트렌드 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다.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상주사무실의 경우 1인실부터 다인실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6개월 이상 장기 계약 시에는 높은 할인율이 적용돼 1인실 기준 최소 40만원대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최고급 원두커피가 제공되는 카페테리아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SK 브로드밴드의 초고속 기가 인터넷, 사무용비품(복합기, 팩스 등)을 무료 제공한다. 특히 인터넷팩스 서비스인 하나팩스의 팩스번호를 이용자마다 무료로 1년간 할당해주어 팩스기기를 공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안 관련 걱정이 없다.
또한, 4~6인실의 회의실을 마련하여, 방문 고객들과 업체 미팅 시에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편의 공간을 제공한다. 강남권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마련했으며, 방문 주차 차량은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강남권 최저가 수준인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의 비상주 사무실은 12개월 계약 시 50% 할인되어 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임대계약서 제공, 회의실 무료제공, 비즈카페 무료이용, 세무/법무 관련 업무 지원 및 별도 신청시 우편물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워킹 오피스 역시 제공하고 있는데, 6개월 계약시 7만원으로 역시 강남권 최저가 수준이지만, 카페테리아 무제한 제공, 회의실, 복사기/팩스 등 사무집기 무료 제공, 자유로운 좌석 선택 등으로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글로벌비즈니스센터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