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비전 2019] “안전한 클라우드 접속 돕는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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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비전 2019] “안전한 클라우드 접속 돕는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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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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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승진 지스케일러코리아 전무 “다양한 클라우드에서 안전한 비즈니스 운영 지원”

클라우드는 단절된 보안 기술로는 보호할 수 없다.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사용자들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다양한 단말과 네트워크를 이용해 클라우드에 접속하기 때문에 고정된 보안 장치를 통해 보호하던 기존 보안 전략으로는 보호가 어렵다. 자유롭게 이동하는 사용자,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보안 정책이 요구된다.안전한 게이트웨이를 통해 클라우드에 접속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된 보안 기능으로 보호해야 한다.

인승진 지스케일러코리아 전무는 ‘차세대 보안 비전 2019’에서 ‘안전한 클라우드 이전’이라는 제목의 세션을 통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보안 환경 변화가 시급하다. 자유로운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이용을 보장하면서 중단 없는 보안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한 내·외부 클라우드 접속 지원

지스케일러는 전 세계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지스케일러는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100개 이상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매일 600억 클라우드 트랜잭션을 처리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클라우드 확장 속도가 높아지면서 지스케일러의 탄력적이고 높은 성능의 보안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복수의 대기업에 공급돼 사용되고 있다.

지스케일러는 안전한 인터넷 접속을 지원하는 ‘ZIA(Zscaler Internet Access)’와 인가된 사용자의 내부 애플리케이션 접속을 지원하는 ‘ZPA(Zscaler Private Access)’를 제공한다.

ZIA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접속제어: 클라우드 방화벽, 대역폭 관리, URL 필터링, DNS 리졸루션 ▲위협방어: 클라우드 샌드박스, SSL 네이티브 된 프록시, DNS 보안, 진화한 위협 방어 ▲데이터 보호: DLP, CASB, 파일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클라우드에서 탐지된 보안 로그는 메모리에만 존재하며, 고객이 지정한 환경에만 저장해 보안우려를 낮춘다. 필요한 경우 SIEM, SOC에 전달해 보안 분석을 용이하게 한다.

ZPA는 VPN을 대체할 수 있는 SDP(Software Defined Perimeter) 솔루션이다. 제로 트러스트 기반 통제를 제공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게 도와준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ZPA만을 통해 연결되기 때문에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맥아피, 옥타, IBM, 모바일아이언, 스플렁크, 시스코, VM웨어 등 다양한 보안 파트너와 여러 SaaS 및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들과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 멀티 클라우드 보안을 지원한다.

인승진 전무는 “지스케일러는 사용자 위치와 무관하게 일관성 있는 정책을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안전한 비즈니스를 보장할 수 있다. 전 세계에 분포된 데이터센터를 통해 서비스 성능을 최적화하며, 급속한 트래픽 증가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지스케일러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위협을 축소하고 안전한 인터넷 접속과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돕는 클라우드 파트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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