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서울시 모범 유공납세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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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서울시 모범 유공납세기업으로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3.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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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2019년 서울특별시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서울시 중구 대표 모범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범 유공납세자 표창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납세자 23만1000여명을 선정, 그 중 10년간 지자체 및 전국 지방세 체납이 없고 서울시 재정에 많은 기여를 하며, 봉사활동 및 사회발전 공헌 활동을 한 기업을 자치구에서 추천받아 유공납세자로 선정된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별 대표자격으로 선발된 세기P&C를 비롯해 50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기P&C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2008년부터 꾸준히 지역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왔다.

특히 나눔의 문화를 함께하는 ‘세기나눔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외 서울시 지역 사회복지관과 관계를 맺고 ‘행복사진관 장수사진’, ‘가족사진’, ‘영아원 돌사진’, ‘소아암완치잔치’ 등 다양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봉훈 세기P&C 대표는 “사진문화 업계를 이끌어 오면서 꾸준히 지역 모범납세자 및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돼 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세기P&C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공헌해오면서 정식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 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범·유공납세자에 선정되면 시금고 대출 시 대출금리 인하 및 예금 금리우대 외에 20여종의 각종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등의 혜택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평가 시 5%의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1년간 서울시설공단 등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면제 혜택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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