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방식의 전문성’, 힐릭스 보안 운영 플랫폼
파이어아이는 연간 구독형(On Demand) 보안 전문 서비스인 ‘온디맨드 방식의 전문성(Expertise On Demand)’을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파이어아이 침해대응 서비스인 맨디언트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힐릭스(Helix)’ 보안 운영 플랫폼과 전용 사이트 내 단독 실행 방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분석 전문가의 지원을 제공해 발견된 침해 사고에 대한 상세한 정황을 설명한다. 공격자에 대한 통찰 및 전문가 분석으로 보안 부서를 지원하고 관련 조사와 대응을 가속화한다. 또한 기관은 침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엘리트 사건 대응 담당자들에게 요청할 수도 있다. 일간 뉴스 분석 서비스와, 정황 문의, 완료된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 분기별 위협 브리핑 등으로 위협 상황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한다.
이 서비스는 파이어아이의 이메일·네트워크·엔드포인트 시큐리티와 통합된다. 단일 보안 운영 플랫폼으로 SIEM, SOAR, 조사 기능을 제공하는 힐릭스가 프로세스와 툴로 이러한 기술을 더욱 강화시킨다. 온디맨드 방식의 전문성, 파이어아이의 이메일,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힐릭스는 함께 작동해 기관이 최상의 보안 태세를 위해 포괄적인 범위의 기술과 전문지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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