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코리아(대표 김갑현)는 광대역 통신과 다이얼 업 접속을 지원하는 자동 장애 복구 기술을 채택한 초소형 방화벽, VPN 제품인 TELE3 SP를 출시했다.

담배갑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이 제품은 이더넷 포트와 56K 전화 모뎀을 자체 내장해 ADSL 등 광대역 통신과 전화통신 모두 지원하고 있다.

또한 라인 자동 장애 복구 기능을 적용해 ADSL 연결 실패시는 자동적으로 전화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단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카드 결제를 많이 하는 음식점, POS를 사용하는 편의점, 키오스크 또는 자동 발매기, 출장이 잦은 이동 근무자 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닉월은 제품 보증서에 따라 1년간의 하드웨어 장치를 보증하며, 90일간 전화 또는 웹으로 기술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갑현 지사장은 “TELE3 SP는 기존 전용선 사용에 따른 고가의 비용 대신에 ADSL 등 저렴한 광대역 통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며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소닉월의 글로벌 관리 시스템과 안티 바이러스 기능 및 인터넷 필터링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 문의: 02) 6001-3389 / www.sonicwall.com/kr

주·요·특·징

■ IPSec VPN 터널을 위한 자동화된 페일 오버
■ 아날로그 모뎀 자체 내장
■ 설치 시간 및 비용절감 등 간편한 관리 인터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