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북미 보안 시장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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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북미 보안 시장 진출 선언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3.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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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 2019’ 참가해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소개…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제공

시큐아이(대표 최환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정보보안 컨퍼런스 ‘RSA 2019’에 참가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 행사에서 시큐아이는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BLUEMAX) NGF’를 소개했다.

블루맥스는 가상화 아키텍처를 적용해 한 대로 다수의 방화벽 역할을 할 수 있다. 네트워크 경계가 모호해진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모든 네트워크를 의심하고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개념을 반영해 외부 정보보안 위협 탐지와 내부 정보보안 위협 확산을 차단한다.

시큐아이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 보안 제품 유통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통망을 확충한다. 또한 제품 성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제품의 수준을 더욱 높여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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