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융·복합 스마트 IoT 기술 제품 품질 향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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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융·복합 스마트 IoT 기술 제품 품질 향상 박차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3.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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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워터앤솔루션·프로젝트융과 손잡고 스마트 IoT 기술 성능 품질 평가 모델 개발 나서
▲ (왼쪽부터)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 박춘희 이노워터앤솔루션 대표, 박종석 프로젝트융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이노워터앤솔루션(대표 박춘희), 프로젝트융(대표 박종석)과 융·복합 스마트 IoT 기술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 품질 향상과 국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성능측정 가이드 제시 등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한다는 취지로 성사됐다.

3사 간 합의한 문서는 ▲융·복합 스마트 IoT 기술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 ▲상호 상대방 기술 및 제품, 서비스 업무 적극 홍보 ▲국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융·복합 제품 품질 관련 기술 동향, 사례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의 조항으로 구성됐다.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SW) 테스팅, 품질 컨설팅, 테스팅 자동화 도구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4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고 소프트웨어의 품질 확보를 위한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서비스와 연구개발 활동을 병행한다.

이노워터앤솔루션과 프로젝트융은 IoT 기술을 이용한 환경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두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의 미세먼지 관리 솔루션 스마트 IoT 에어 샤워 ‘퓨리움’을 출시했다.

와이즈스톤은 향후 두 기업과 상호 협력해 융·복합 스마트 IoT 기술 제품의 성능 품질 평가 모델에 관한 연구 및 관련 기술에 관한 성능 측정 가이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3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융·복합 IoT 기술 제품 품질 모델 연구 개발은 물론 국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와이즈스톤은 이번 MOU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ICT 융·복합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평가 모델을 위한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지난 1월 말 ‘2019 한국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품질 모델을 제시하는 등 신기술 융·복합 기술 제품 및 서비스 품질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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