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그룹, 푹 무료 실시간TV 서비스 ‘우노플러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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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그룹, 푹 무료 실시간TV 서비스 ‘우노플러스’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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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우노큐브 G2 및 푹(POOQ) 무료 실시간 TV 서비스인 우노플러스를 단독 출시해 IPTV 대체상품으로 많은 유료TV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우노큐브 G1 고객들의 요청으로 우노큐브 G1용 ‘우노플러스’를 개발해 오는 3월 8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우노플러스’ 서비스는 일반화질(광고)에 한해 80여개의 채널을 무료로 제공한다. ‘우노플러스’는 실시간TV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IPTV처럼 손쉽게 TV를 보면서 채널과 관련된 VOD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TV 채널들이 번호로 돼 있어 IPTV처럼 번호를 누르거나, 채널 위/아래 버튼으로 이동한다. 또한 채널목록, 관련 VOD도 단축 버튼만 누르면 바로 연결된다. 단축 버튼은 푹 앱, 우노플러스 메뉴키를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노플러스는 에브리온티브이와 달리 실시간TV를 무료로 보기 위해서 푹 계정이 필요하다. 푹 400만 가입자는 푹 계정만 입력하면 되고, 계정을 만들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초고화질 TV나 VOD를 보기 위해서는 푹 유료 월정액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약정없이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고, TV를 여러 대 동시 이용하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3인 동시이용권도 있어 경제적이다.

한편 알라딘그룹은 우노큐브 G2로 변경하고 싶은 우노큐브 G1 고객을 위해 보상판매도 실시한다. 우노큐브 G1/G1 플러스 고객들은 우노큐브몰에서 약 10만원 초반에서 우노큐브 G2를 보상판매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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