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4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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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44명 배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2.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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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채용 연계 지원…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 해소 위한 일익 담당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육성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서울·아산) 이수자 44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 인재 채용 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 교육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1명의 조기 취업자를 배출했으며, 사전 13개 채용예정기업 중 드림라인, 한컴지엠디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지명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연간 이직률이 5% 미만인 연계기업에 총 5명이 채용을 확정한 상태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수료 이후에도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수료생 44명에 대한 효과적인 채용연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 실업 해소 및 고용 확대 정책과 업계에서 원하는 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ICT 전문교육기관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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