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클라우드 라이트 서버 상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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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클라우드 라이트 서버 상품 6종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2.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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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가용 영역서 서버 무제한 신청 가능…저비용·고효율 시스템 구축 지원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신규 컴퓨팅 서버 6종과 전용 가용 영역 ‘라이트존(LiteZone)’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트존(LiteZone)은 6가지의 라이트 서버를 무제한으로 생성할 수 있는 특징과 함께 ▲공인 IP 제공 ▲최대 250개 로드밸런서 연결 지원 ▲블록스토리지 최대 60TB 연결 지원 ▲포트, 리소스 모니터링 기능 ▲실시간 업/다운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한다.

서버 사양은 하루 이용료를 기준으로 80원의 v1코어(Core)부터 1100원의 8v코어로 구성됐다. 윈도우 운영체제가 탑재된 vt코어.V6-라이트(8코어 + 8GB RAM + 50GB SSD)의 경우 코어당 라이선스 가격 정책을 반영했음에도 업계 최저 수준인 월 5만8600원에 불과하다. 또한 아이윈브이는 현재 5개의 멀티 가용존을 운영함으로써 이용자의 실용적인 편의성과 서비스 연속성을 선택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서브 기획마케팅팀 김찬석 팀장은 “시스템 관리자 또는 서버 엔지니어(SE)는 업무상 접속 부하 또는 장애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아이윈브이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멀티 가용존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서브의 아이윈브이는 2017년 2월 오픈스택을 이용해 자체 기술력만으로 출범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현재 공공기관 대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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