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엠비즈, 기업전용 쿠폰서비스 ‘GS&쿠폰’ 이벤트
상태바
GS엠비즈, 기업전용 쿠폰서비스 ‘GS&쿠폰’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27 18:0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엠비즈(대표 소일섭)의 기업 전용 모바일 쿠폰 서비스 ‘GS&쿠폰’이 3월 1일 쿠폰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커피브랜드 쿠폰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누적 금액에 따라 구매 고객들에게 5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쿠폰,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GS&쿠폰은 지난해 5월 선보인 기업담당자 대상 모바일 쿠폰 서비스로 웹이나 모바일 사이트에서 구매자가 모바일 쿠폰을 직접 발송할 수 있다. 기존의 대행 발송 서비스 대신 이용자가 직접 발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의 프로모션, 마케팅, 행사, 임직원 선물 등 기업 담당자들이 편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대량 구매 시에는 기존 형식으로 대행 발송도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 가입즉시 모바일 교환권 5%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여러 가지 차별화 요소도 주목할만하다. 업계 최초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GS칼텍스를 결합한 마트 결합 상품을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GS&쿠폰만의 ‘굿비서’ 쿠폰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면 700 여 개의 상품 중 예산 별로 적합한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쿠폰 발송 시 기업 로고나 이미지를 넣는 맞춤형 쿠폰 제작도 가능하다.

GS엠비즈 쿠폰플랫폼사업팀 남택민 팀장은 “GS&쿠폰이 지난 해 5월 론칭 이후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리한 시스템으로 기업담당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3월부터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GS&쿠폰만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재호 2020-11-18 16:05:00
대기업 계열사가 정상영업하기는 커녕 다른 기업들의 고객들을 쿠폰유효기간으로 등쳐먹는 더러운 영업행각을 하다니 코미디다. 낙전수익 행태가 이런 영업의 기본이다. 고객사들의 고객들에게 쿠폰을 제대로 보내지도 않던가 통신문제로 제대로 못받는다던지 하여 쿠폰을 소멸케한다. 다른 SK 기프티콘 경우는 소멸일로부터 5년간 90%를 통장으로 환급해주지만 이런 더러운업체는 고의적으로 100%금액을 갈취한다. 이거 사기행각이지 영업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