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비전 2019] 정보보안 최신 트렌드 집약한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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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비전 2019] 정보보안 최신 트렌드 집약한 세미나 열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2.27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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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19’, 3월 7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서 개최
▲ ‘제 17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18’

클라우드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보보안 시장에도 혁명이 시작됐다. 멀티 클라우드 전반을 일관된 보안 체계로 보호하면서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전략이 요구된다. 그 대안으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보안 모델이 제시된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의 구체적인 실현 방법론을 제안하는 국내 대표적인 정보보안 세미나와 전시회 ‘차세대 보안 비전’이 3월 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서 열린다.

‘차세대 보안 비전’은 국내 유일 IT 산업 전문지 <네트워크타임즈>와 IT 분야 인터넷 전문매체 <데이터넷(www.datanet.co.kr)>을 운영하는 ㈜화산미디어의 연례 정보보안 컨퍼런스로, 지난 2002년 처음 시작해 올해 18번째 세미나와 전시회를 열게 됐다. 이 행사는 국내 유료 정보보안 컨퍼런스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매 년 가장 먼저 열리는 보안 컨퍼런스로, 최신 공격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보안 실무자와 전문가들에게 유용한 행사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보안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제로 트러스트’의 개념과 구현방안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며, 클라우드·IoT·AI·스마트 환경 등 차세대 ICT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성공사례가 마련된다.

이 행사에는 금융·통신·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와 책임자, CxO 등 정보보안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하며, 15개의 세션을 통해 지능형 사이버 공격 트렌드와 방어 방법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대표적인 정보보안 기업 28개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차세대 보안 비전 201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발표 주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네트워크 보안 - 박달수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이사

▲중단 없는 클라우드 보안 관리 - 오춘 테젤(Orcun Tezel) 팔로알토 네트웍스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스템 디렉터(Sr Dir, Systems Engineering)

▲경계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보안,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시큐리티(Akamai Intelligent Edge Security) - 백용기 아카마이코리아 상무

▲보안정책의 효율적 관리와 향후 방향 - 탁정수 알고섹코리아 지사장

▲SSL 가시화 + 네트워크 DLP + 인공지능 이미지스캔 - 컴트루테크놀로지 컨설팅팀

▲규모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운용 통한 지능형 위협 탐지 - 필립 알코이 넷스카우트 아버 최고 보안 기술자(Principal Security Technologist)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및 데이터 보호 - 박용덕 3S소프트 전무

▲안전한 클라우드 이전(Secure your cloud transformation) - 인승진 지스케일러 전무

▲보안강화 위한 인공지능 활용 동향 및 트렌드 - 윤용관 다크트레이스코리아 차장

▲클라우드 기반 웹시큐리티 솔루션 - 윤승원 모니터랩 사업개발본부장/상무

▲제로 트러스트 모델과 클라우드 보안 전략 - 김영표 시만텍코리아 SE본부 부장

▲4차 산업혁명과 보안 적용 - 조현구 체크포인트코리아 차장

▲차세대 SIEM 구축 동향 및 보안시스템 연동 사례 - 김기환 포티넷코리아 부장

▲SECURE FROM THE INSIDE - 박정무 아루바 코리아 카테고리 매니저

▲Next Level DNS는 보안의 핵심요소 - 신성균 인포블록스코리아 이사

이 세미나 및 전시회의 주요 후원 기업은 ▲메가존 ▲아카마이 ▲주니퍼네트웍스 ▲팔로알토네트웍스 ▲3S소프트 ▲HPE 아루바 ▲위버시스템즈 ▲다크트레이스 ▲모니터랩 ▲시만텍 ▲넷스카우트 아버 ▲알고섹 ▲엑스퍼넷 ▲인포블록스 ▲지스케일러 ▲체크포인트 ▲컴트루테크놀로지 ▲포티넷 ▲굿어스 ▲넥스지 ▲마이크로포커스 ▲스콥정보통신 ▲에스컴 ▲엑스게이트 ▲익시아 ▲이셋 ▲케이엘테크놀로지 ▲휴먼스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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