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비스 분야서 탁월한 역량으로 법인 성장·발전에 기여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신경섭 감사부문 대표가 3월 1일부터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신경섭 신임 부회장은 재무자문부문 대표를 거쳐 지난 2017년 감사부문 대표에 선임되는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으로 법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높이 평가됐다.
신 부회장은 한국공인회계사로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조·건설·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감사 경험을 거쳐 M&A 자문, 가치평가 및 실사, 자금유치, 사업구조 개편 및 기업구조조정 자문 등 재무자문 서비스까지 두루 경험해 지난 2011년부터 재무자문부문을 총괄하다 2017년부터 감사부문 대표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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