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가 서울 서초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노그리드의 신규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14 정보통신공제조합빌딩 10층이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사업 다각화,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대규모 인력 채용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른 업무 공간 확보를 위해 이전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지난해부터 분야별 우수 인력을 영입해 쾌적한 업무 공간 확보 및 올해 클라우드 매출 향상을 위해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산 클라우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클라우드 확산 역할을 통해 이노그리드의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올해를 제2의 성장과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 우수 인재 양성 및 영입,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시설 투자, 클라우드 신제품 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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