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파워, 특허 출원 ‘거치대 겸용 고속 충전 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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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스파워, 특허 출원 ‘거치대 겸용 고속 충전 케이블’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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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 전문 씨앤에스파워(대표 조용각)는 자사 브랜드 커네틱(Connetick)의 특허 출원 ‘거치대 겸용 고속 충전 케이블’ 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씨앤에스파워는 컴퓨터 주변기기와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요 브랜드는 라이프스타일 모바일 액세서리 커네틱(Connetick), 에너자이저(Energizer)보조배터리, 아이러브(iLuv) 모바일 액세서리이며 블루투스 헤드셋, 고속 충전 케이블, 고속 무선 보조배터리,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 등 다양한 제품군을 다루고 있다.

씨앤에스파워는 최근 자체 브랜드인 커네틱의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스마트폰을 충전기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거치대가 열리는 ‘모션센서 고속 무천충전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인업은 총 3종으로 커네틱 고속 충전 케이블 시리즈다.

‘거치대 겸용 고속 충전 케이블’인 커네틱 스마트 스탠드 케이블은 특허 출원 제품으로 충전하면서 안정적으로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하도록 케이블 및 커넥터를 TPE 소재를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탱해 강한 구부림에도 쉽게 단선되지 않아 잦은 충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케이블 단선 문제를 기능과 더불어 해결하고 있으며 거치대로 사용시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또한 QC 2.0/3.0 고속 충전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동시에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 특히 유연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단선 문제를 최소화 시켰으며 편의성을 위해 플랫 케이블을 채택함으로써 줄꼬임 문제를 해결했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스마트폰 유저를 위해 타입C와 애플 라이트닝 8핀으로 구성 되었으며 심플한 레드, 블랙, 민트 색상으로 출시 되어 어느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함께 출시하는 미니베어 3-in-1 릴 케이블은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귀여운 외형을지닌 모델로 모든 스마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타입C, 애플 라이트닝 8핀, 마이크로 5핀의 총 3가지 커넥터 타입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범용성이 우수하다.

또한 5단계의 길이 조절 옵션을 제공해 상황에 맞게 길이 조절이 가능해 심플하게 선정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대 103cm 길이로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최대 2.4A 충전에 3개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여 점점 늘어나는 IT기기에 대해 멀티충전기 없이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미니 베어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과 달리 정밀한 구조와 반복 당김 테스트를 통한 내구성 검증은 물론 견고한 알루미늄 합금과 TPE 및 ABS소재를 사용하여 쉽게 부식되거나 고장 나지 않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의 코팅으로 마감해 보다 안정적이고 그립감이 우수하다.

씨앤에스파워는 자체 기술력을 통한 다양한 모바일 관련 액세서리 및 케이블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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