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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블·성지제강, BIM 기술력 향상 위한 MOU 체결
건설 가설자재 설계에 적용 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모듈 공동 개발 추진
2019년 02월 22일 10:44:11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박완순 트림블코리아 사장(왼쪽 세 번째)과 김정순 성지제강 대표(오른쪽 세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림블코리아(사장 박완순)는 종합 건설 가설자재 전문 기업인 성지제강(대표 김정순)과 빌딩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트림블과 성지제강은 건설 가설재 설계에 적용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사는 가설자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스트럭처스를 활용해 클라우드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는 “국내 건설 산업이 제조 프레임으로 극변하고 있다. BIM 솔루션의 도입은 성지제강이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요한 첫 단추”라며,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가설자재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전을 이끌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사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내 건설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트림블코리아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로 진행하던 가설자재 설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물론,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며 “국내 건설 가설자재 분야의 선도기업인 성지제강과의 협력을 통해 콘크리트 시장 내 3D 설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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