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직업전문학교가 고암에이스항공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86년 설립된 항공직업전문학교로 항공정비사, 항공산업기사 등 전문학사를 배출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교육 시 필요한 항공산업 종사원들의 지식·기술·태도를 습득하고, 항공기 정비에 대한 활발한 상호 정보 교류와 산학간 상호 시설, 기자재의 개방 및 활용도 기대하고 있다. 또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취업에도 협조가 있을 예정이다.
고암에이스항공은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과 인력 HRD 교육 지원 및 직업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공동 계획·시행, 이외 기타 산학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제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고암에이스항공과 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보다 튼튼한 미래 항공산업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고 우수한 항공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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