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웹스퀘어5’, 현대상선 표준 UI 개발 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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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 ‘웹스퀘어5’, 현대상선 표준 UI 개발 툴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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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중심 UI/UX 기획·표준화로 HTML5 기반 UI 환경 구축…효율적인 운영·관리 제공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자사 HTML5 기반 UI/UX플랫폼 ‘웹스퀘어5’가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의 표준 UI 개발 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가칭 New-GAUS 2020)는 기존의 GAUS(Global Advanced & Unified Systems) 시스템에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신규 시스템으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이다.

본 시스템은 운항정보, 계약 및 예약 관리 등 육·해상운송 관련 정보는 물론 인사, 관리, 운영 등 해운 물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현대상선만 독자적인 IT 시스템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시아, 북미 등 해외의 현대상선 지점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상선은 이번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서 업무 프로세스와 기술 트렌드의 글로벌 표준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제고함으로써 보다 경쟁력 있는 IT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스퀘어5는 본 시스템의 표준 UI 개발 툴로 해운물류시스템의 복잡한 대내외 업무 화면 UI를 웹표준으로 구축하는데 활용된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UI/UX 기획 및 표준화를 통해 현 GAUS 시스템을 HTML5 기반의 UI 환경으로 개편, 사용자 편의성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워크플로우(Work Flow)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함으로써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함은 물론, 명확한 UI 패턴 체계가 수립된 표준화 가이드를 제공해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웹스퀘어5는 다양한 업무 이해 관계자들이 활용하는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대내외 업무 화면 개발에 활용돼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가 많다. 그렇기에 이번 현대상선과 같이 해운 물류는 물론 글로벌 각지의 다양한 사용자가 사용하는 업무 화면 개발에 최적으로 판단돼 이번 프로젝트의 표준 UI 개발 툴로 채택됐다”며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제품력과 고도화된 구축 경험이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검증된 웹스퀘어5가 보다 넓은 산업군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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