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은 디자인 중심 리빙 브랜드 ‘알로티(Aloitti)’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핀란드어로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알로티’는 일상적인 제품에 디자인 및 내구성을 강화하여 새로운 제품경험과 공간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브랜드 첫 제품은 ‘알로티 플레이매트’다. 가정환경에 알맞게 조립해 쓸 수 있는 퍼즐매트로 원색의 화려한 패턴, 캐릭터 디자인을 내세운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핑크, 브라운, 그린, 그레이, 베이지 등 파스텔 색상의 톤인톤(다른 색상, 같은 톤)조합을 구현해 실내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정현지 브랜드 디렉터는 “퍼즐매트 형태인 ‘알로티 플레이매트’는 제품 표면에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Thermoplastic Polyurethane)필름을 더해 환경호르몬 관련 안정성을 높였다”며 “주사링거튜브, 식품포장용기, 각종주방용품 등에 쓰이는 안전한 원료로 제작돼 낙서와 음식, 이물질 등 외부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가정집 인테리어와 다소 상이한 기존 유아매트에서 벗어나,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일석이조의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새로운 공간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번 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 안전성과 내구성, 디자인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를 획득했으며, 한국소음진동 연구소 주관 층간 소음 방지효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미끄러움을 감소시켜, 유아동의 안전한 활동은 물론 반려동물의 슬개골 탈구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알로티 플레이매트’는 2가지 타입(A타입 300x200cm, B타입 240x160cm)으로, 생활공간의 크기에 따라 알맞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알로티 브랜드 전 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