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코인 스토어 ‘콘텐츠딜’, 그랜드 오픈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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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코인 스토어 ‘콘텐츠딜’, 그랜드 오픈 준비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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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거래소 콘텐츠딜(ContentsDeal)이 오픈 베타 서비스에 이어 그랜드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텐츠딜은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지난 1월 29일부터 정식 런칭까지 콘텐츠 공개, 이더리움, 에어팟, 스피커 등 경품 증정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암호화폐거래소 코블릭에 딜 코인을 상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콘텐츠딜 관계자에 따르면, 그랜드 오픈 시에는 글로벌 콜라보네이션 빅 딜 콘텐츠(Big Deal Contents)의 작업물이 공개되며, 새로운 딜 픽 콘텐츠(Deal Pick Contents)도 국내외 팬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빅 딜은 싱글 곡일 가능성이 높으며, 딜 픽 또한 싱글 곡이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흥미로운 소재의 웹툰 또한 주마다 일정 분량 연재된다.

콘텐츠딜은 창작자는 독점적인 콘텐츠를 유통하고 사용자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저작권자와 유통사 간의 복잡한 구조를 축소하고 수익을 정당하게 배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트코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딜 코인은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는데, 코블릭이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2월 6일 상장 가격은 70원으로, 금일 1만3000원까지 시세가 상승한 요인으로 많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관계자는 “현대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분석해 음악 스트리밍 시스템과 웹툰 산업에 주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분야 모두 빠른 성장에 반해 저작권 보호나 안전장치의 개발은 상대적으로 더뎌 이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했는데, 탈중앙화를 통해 이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베타 서비스 중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밤낮으로 수정 중으로, 이를 바탕으로 그랜드 오픈 때는 좀 더 만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보답하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딜 코인은 콘텐츠딜 거래소에서 사용 가능한 토큰으로, 보유량에 따라 리미티드 콘텐츠 판권의 우선 구매 권한을 얻을 수 있고, 에어드랍으로 제공되는 콘텐츠 교환 수수료 수익을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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