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새로운 대안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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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새로운 대안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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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수에 불포함으로 종부세·보유세 걱정 없어
▲ 힉스유타워 조감도

지식산업센터는 기업들이 장기간 임대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고 최대 80% 대출로 소액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2019년까지만 국가에서 다양한 입주지원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고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시세가 하락 중인 아파트, 상가 보다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다.

사업시설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선 취득세 50%가, 내년 말까지 취득해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선 재산세 37.5%가 감면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취득세와 재산세 감명 등 세금 감면은 신규 분양 지식산업센터로 제한하고 있다”면서“사옥이나 오피스를 구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신규 지식산업센터 또는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인접 지식산업센터를 고려해 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서울 인접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이 힉스유타워다.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흥덕역 확정의 개발호재는 물론 트리플IC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IC와 불과 500m 거리로 자동차로 1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청명IC도 근접해 있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정거장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소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힉스유타워는 주거와 업무, 쇼핑 문화가 한 곳에 모인 원스톱 복합도시로 개발 완료 시 연면적 15만여평 규모로 코엑스몰의 약 2배 규모를 자랑한다. 인근에는 삼성디지털시티, 삼성 나노시티, 현대자동차 마북연구단지, 남서울 오토 허브, 태광 콤플렉스시티, 일양히포 및 바이오관련 기업 등이 위치하고 있어 정상급 산업인프라 및 관련 기업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힉스유타워에는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IT 등 첨단산업과 지식문화산업·제약·바이오산업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이 책임시공하며 2019년 완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동천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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