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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케터와 광고주가 알아야 할 5가지 전망
장준경 애드저스트코리아 지사장, 모바일 마케팅 업계서 마주칠 파급 효과 대비 강조
2019년 02월 18일 09:55:13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 장준경 애드저스트코리아 지사장

2019년 모바일 마케팅 업계에는 새로운 무언가가 나타난다기 보다는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이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혁명의 해가 아닌 진화의 해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모바일 사용 시간이 다른 모든 채널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며, 광고 지출 역시 급격히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업계가 올해 마주하게 될 이슈 5가지와 파급 효과를 짚어본다.


1. 모바일: 점점 확대되는 영향력

모바일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되어감에 따라, 모바일은 ‘보조’에서 ‘기본’으로 변화하고 있다. 모든 브랜드들은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통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됐으며, 모바일은 옥외 광고, 다이렉트 메일 및 이메일을 대신하고 고객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도달하는 핵심 접점으로 거듭날 것이 유력하다.


2. 효율성 향상으로 최적화 시간 창출

마케팅 담당자는 점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루게 된다. 그러나 이에 맞춰 더 많은 툴, 플랫폼 및 대시보드를 사용해야 하는 관계로 종종 데이터 과부하를 겪는다. 이는 사내 모바일 마케팅 팀이 광고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또는 새로운 캠페인에 대한 전략 수립과 같이 중요한 해결책을 강구할 기회를 놓치게끔 한다.

따라서 올해에는 효율성 향상의 핵심인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툴을 발전 시키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데이터 통합 작업을 자동화하면 마케팅 담당자들은 어느 부분에서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수고를 덜 수 있으며,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 ‘전략’에 집중할 수 있다.

자동화는 일자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마케팅 담당자들의 업무를 발전시킬 것으로 본다. 기계가 수치 분석에 강하지만, 인간은 데이터 결과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데 있어 언제나 기계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3. 기업을 움직이는 것은 기술 아닌 ‘노하우’

2018년 많은 브랜드가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자체 기술을 사내에 도입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대규모로 발생하지 않았고 2019년에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에이전시가 업계 생태계에서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 믿고 있다.

데이터 관리 툴이 발전함에 따라, 마케팅 담당자들은 보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브랜드들은 보다 전문적인 사내 담당자들을 육성해서, 사용자와 광고의 효과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2019년은 사내에 기술을 도입하기 보다 노하우를 구축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4. 프로드(Fraud) 방지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앞서 언급했듯이 모바일에서 사용되는 금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광고 해커(Fraudster)들은 사용자 어트리뷰션을 갈취하기 위해 더욱 교활하고 악의적인 방법을 적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필연적으로, 광고 해킹은 2019년에도 계속 중요한 주제가 될 것이다.

자사의 무료 글로벌 벤치마크 툴에 따르면, 2018년 허위 어트리뷰션으로 인해 거부된 유료 설치의 평균 비율은 14%로 나타났다. 다만 해당 수치는 자신들을 방어하고자 한 광고주들의 사례만 보여주는 것이며, 보고되지 않은 광고주들의 피해 사례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바일 광고 해킹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해커들과 이들을 막기 위한 해킹 방지 툴 개발 기업 사이에 쫓고 쫓기는 게임이 계속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 새로운 프로드 예방 기준을 설정해서 이러한 문제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


5. 광고 효율성에 중점을 둔 리타기팅 증가

2018년 자사의 데이터 분석 결과, 리타기팅에서 비롯된 어트리뷰션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증가 추세는 새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애초에 관심이 없는 신규 사용자를 계속 찾아내는 대신, 이미 브랜드 또는 모바일 앱에 익숙한 소비자를 리타기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므로 광고 지출에서 광고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고, 세분화, 게재 위치 및 크리에이티브의 최적화가 강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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