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토미 수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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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토미 수석 부사장
  • 승인 2000.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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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터넷 검색 엔진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인터넷 인프라 제공 업체 잉크토미의 수석 부사장인 빈스 바넬리(Vince Vannelli)가 인터넷 월드 코리아 2000 기조 연설을 위해 방한했다.
잉크토미는 검색 엔진 뿐만 아니라 웹 캐싱 솔루션인 「트래픽 서버」, 콘텐츠의 효과적인 배포와 관리를 위한 「콘텐츠 딜리버리 스위츠」와 같은 네트워크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잉크토미의 네트워크 제품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빈스 바넬리는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평가하면서 국내 인터넷 발전 속도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 방문 목적과 한국 시장에 대한 전망은.
인터넷 월드 코리아 2000 기조 연설을 위해 방한했다. 이와 함께 기자회견, 한국 내 고객사 방문 등의 일정도 잡혀 있다.
한국은 인터넷 사용 인구가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잉크토미에게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치고 가장 큰 시장이다.

♦ 검색 엔진의 한국 진출이 늦은감이 있는데.
잉크토미 검색 엔진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고객의 특성에 적합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으로 수익창출과 특화된 사이트를 구성할 수 있어 야후, AOL, HotBot 등 세계적인 대형 포털에 제공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일본 NTT와의 독점 계약이 만료돼 한국 시장은 올 해 진출하게 되었다. 또 한글 지원 문제가 걸림돌이 되었는데 한국의 오픈베이스와 제휴를 통해 한글 검색 클러스터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잉크토미의 검색 엔진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 웹 캐싱 솔루션 「트래픽 서버」의 특징은.
「트래픽 서버」 제품군은 트래픽 폭주를 최소화 하고 콘텐츠 전송 및 디스트리뷰션을 촉진시켜 웹호스팅 프로바이더에게 견고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용 어플라이언스 장비는 구현이 간단하고 사용이 편리한 이점이 있는 반면, 소프트웨어로 구현된 잉크토미 제품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용되며,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시 재투자가 필요없는 장점을 가진다. 전용 어플라이언스 장비를 생산하는 캐시플로우가 가장 큰 경쟁상대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텔, 쓰리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용 어플라이언스 솔루션도 시장에 출시했다.

♦ 최근 콘텐츠의 효과적인 관리와 배포를 위한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CDN)가 주목받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트패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콘텐츠를 지리적으로 최종 사용자에게 가까운 전송 지점에 위치시키는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가 부상하고 있다. 이를 위한 잉크토미의 「콘텐츠 딜리버리 스위트」는 네트워크 서버와 캐시 서버로 다양한 웹 콘텐츠를 배분하고, 배분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하고 관리하는 모든 툴을 제공한다.
현재 엑소더스, AT&T, GTE 등 세계 대형 ISP 9∼10여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아직까지 CDN은 전자상거래 트랜잭션을 처리하지 못하는데.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웹에서 처리되는 90%가 텍스트나 그래픽 위주의 정적 페이지고, 오직 10%만이 동적 페이지로 알고 있다. 아직까지는 전자상거래 트랜잭션을 처리하지 못하지만, 시시 각각으로 변하는 주식호가 같은 정보는 오리지널 서버를 통해 배포할 수 있는 기술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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