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대한민국 허리산업 지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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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대한민국 허리산업 지켜나가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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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기총회’ 개최 … 주요 추진 업무 심의 의결
▲ 윤동한 회장은 “월드클래스300기업들이 우보천리의 각오로 격동하는 글로벌 경쟁상황에 맞서 대한민국의 허리산업을 지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사단법인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회장 윤동한)는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윤동한 회장을 비롯해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200여개 회원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및 수지보고를 비롯해 2019년 사업계획 승인과 예산안, 임원 선임안 등 올해 주요 추진 업무를 심의 의결했다.

윤동한 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우리나라 히든 챔피언기업 육성을 목표로 시작한 ‘월드클래스300기업’이 지난해 300개 기업 선정을 마무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허리산업을 이룰 중추적 기업 발굴∙육성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며 “협회는 2019년에도 각종 업무협약과 글로벌 리더 초청강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회장은 “월드클래스300기업들이 ‘느리지만 우직한 소걸음이 천 리를 갈 수 있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각오로 격동하는 글로벌 경쟁상황에 맞서 대한민국의 허리산업을 지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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