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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18년 매출 5285억…전년比 9.5% 증가
선택과 집중으로 수익성 개선 주력…거래 규모 점진적 확대
2019년 02월 13일 20:07:41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인터파크(대표 강동화·김양선)는 2018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35억원과 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2% 감소한 수치다.

4분기 실적은 쇼핑 사업의 주도에 따른 것으로,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도 외형 확대 및 수익성을 개선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이 25% 증가했다.

ENT(엔터테인먼트&티켓) 사업은 연말 성수기 효과로 공연 티켓 전반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자체제작 뮤지컬 엘리자벳, 팬텀의 흥행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다.

투어 사업은 주요 해외 여행지에서 발생한 자연재해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했다. 도서 사업도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 2018년 연간 매출은 5285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여행 업계 시장 상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부분과 ENT 사업의 단발성 투자 비용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3.2%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측은 “이커머스 시장 전반의 치열한 경쟁 상황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쇼핑/도서/투어/ENT 등 각기 다른 상품과 서비스 간 융합 시너지가 발휘되도록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 구축과 인공지능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쟁력 우위를 갖춰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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