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포인트’, 사용 편의성 높아 SMB도 간편하게 도입
워치가드테크놀러지는 다중인증 솔루션 ‘어스포인트(Authpoint)’가 ‘인포시큐리티 프로덕트 가이드(ISPG)’ 주최 ‘제15회 연례 2019 ISPG 글로벌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인증 솔루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중요소인증(MFA) 솔루션은 선행 비용, 복잡한 통합 프로세스, 부담스러운 사내 관리 요구 사항이 있어 전담 직원 없이 MFA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어렵다. 어스포인트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다중인증 솔루션으로,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전담조직이 없는 기업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ID, 패스워드 분실·해킹, 도난으로 인한 네트워크 중단이나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한층 더 강화된 다중인증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워치가드 국내 총판 아이플랜네트웍스의 김준환 대표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학교, SMB 시장에서는 멀티팩터 인증을 도입하기에는 비용이나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인 만큼, 어스포인트 솔루션의 장점을 살려 국내 중소기업의 보안강화를 위한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