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스토어, 빔 백업 300% 가속화·백업 스토리지 요구 사항 95% 이상 낮춰
퀘스트소프트웨어는 가상화 기반 백업 솔루션 전문업체인 빔(Veeam)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엔터프라이즈급 중복제거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 정의 백업 스토리지 플랫폼 ‘코어스토어(QoreStor)’는 완벽한 기술 인증을 획득, 빔 레디 리포지토리(Veeam Ready Repository)로 검증됐다. 퀘스트 코어스토어를 사용하면 빔 백업을 300% 이상 가속화하고, 백업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95% 이상 줄이며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크 디아피스(Mark D’Apice) 퀘스트소프트웨어 데이터 보호 R&D 및 제품 관리 총괄 이사는 “규제 요건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데이터가 안전하게 저장 및 백업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코어스토어를 통해 IT 조직은 사실상 모든 스토리지 하드웨어, 백업 소프트웨어, 가상화 플랫폼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활용해 데이터 보호 비용을 줄이고 ROI를 극대화할 수 있다. 빔 환경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IT팀이 보다 신속하게 백업을 완료하고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하며 클라우드에 빠르고 안전하게 복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어스토어는 빔 외에도 퀘스트 넷볼트 백업 및 브이레인저(vRanger), 컴볼트, 베리타스 등의 다양한 백업 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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