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동국대 전산원, 대학 정시 추가모집 기간 중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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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동국대 전산원, 대학 정시 추가모집 기간 중 신입생 선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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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입시가 막바지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4년제 정시전형이 끝난 지금 4년제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마지막 고민은 정시 추가모집이다.

2019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정시 추가모집을 기다리는 많은 수험생들은 초조해하며 재수와 추가모집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입시일정 속에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대학 정시 추가모집 기간 중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선발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에 따르면 “본원은 졸업 후 학사편입 및 취업, 대학원 진학 등 진로가 다양해 수험생들의 입학상담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통해 학사학위취득 후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이 계속 늘고 있으며, 학사편입은 일반편입보다 지원자가 적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입학생의 대다수가 인서울 주요 대학으로의 학사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보다 보다 빠른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2018년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합격자 300명을 포함해 누적 2,95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편입 및 진학자 명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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