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00여개 지사를 둔 글로벌 유학기관 IDP에듀케이션이 2월 15일까지 호주 보건유학을 고민중인 학생들을 위한 박람회를 개최한다.
호주는 국제학생들 또한 2년 이상의 학사학위 이상을 졸업하면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어 유학 후 해외취업까지 가능한 국가이다. 특히 간호학 및 물리치료 등 보건/의료계열은 국내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연봉과 좋은 근무조건으로 호주에서 일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간호사 평균 환자수는 20명에 육박하나 호주는 3~6명으로 확연히 적어 좀 더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많은 국내 간호사들과 보건계열 전공희망자들이 호주 보건유학과 해외취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호주정부는 계속해서 평균 환자수를 줄여 1명의 간호사당 2명만 관리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35만명의 간호사를 채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많은 간호사 수요로 인해 영주권발급에 유리한 부족직업군으로 지정되어,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게 되면 영주권 발급 가능성도 비교적 높아진다.
IDP에듀케이션은 본사가 호주인 만큼 호주 보건학 유학에 관련된 내용들을 비교적 정확하게 제공해줄 수 있는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호주 보건학에 대한 유학상담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2월 15일 오후 5시 IDP한국지사에서 간호학, 검안학 등 보건분야의 명문 대학교 퀸즐랜드 공과 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QUT)의 담당자가 직접 호주 보건학을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이어서 오후 7시부터는 영주권 신청을 위한 세미나도 열린다.
이번 세미나를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은 세미나 후 호주 전문 카운셀러와 1:1 무료 맞춤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 수속을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무료수속 및 호주 명문대 Group of 8을 포함한 전 대학교 입학지원비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제영어공인시험 IELTS를 주관하고 있는 IDP에듀케이션의 호주 보건학 박람회 및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정보확인과 참가 신청은 IDP에듀케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